“디스크”라고 잘 알려진 추간판탈출증은 척추뼈와 척추뼈 사이에 존재하는 추간판(디스크)이 어떤 원인에 의해 손상을 입으면서 추간판 내부의 젤리 같은 수핵이 빠져나와 주변의 척추신경을 압박해 통증과 신경증상을 유발하는 질환입니다.
퇴행된 디스크를 둘러싸고 있는 섬유륜도 퇴행성 변화를 일으켜 뼈에 부착된 곳이 갈라지고 이로 인해 이차적으로 뼈가 자라서 신경관이 좁아지게 됩니다. 신경관이 좁아지면 신경을 압박해 통증이 발생합니다. 또한 척추가 전방 또는 후방으로 전위되어 신경관이 좁아져 신경을 직접 압박하기도 합니다.
경추 뼈 사이에 물렁뼈 조직인 추간판(디스크)이 존재합니다.
추간판은 수핵이란 조직과 이를 둘러싸고 있는 섬유륜이라는 막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외상이나 압력으로
수핵이 빠져 나와 척수나 신경을 압박하게 되면 통증이 나타나게 됩니다.
유착성 관절낭염 또는 동결건이라고 불리며 어깨가 얼어버린 것처럼 관절낭(관절을 둘러싼 피막)이 굳어져 팔을 들어 올리기 힘든 증상입니다. 중년층에 흔히 발생하는 어깨통증 질환이지만 최근 연령대가 점차 낮아지고 있는 추세입니다.
일자목 증후군이란 원래 자연스러운 C자 형으로 곡선을 유지해야 하는 경추뼈가 잘못된 자세 등으로 인해 일자로 변형되는 것입니다.
무릎 관절염은 대부분 퇴행성 관절염입니다. 퇴행성관절염이란 뼈와 근육, 인대의 퇴행화로 인해 기능의 손상, 염증이 일어나면서 통증이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퇴행성관절염은 55세 이상의 약 80%가 겪으며, 75세 이상의 경우 대부분에게서 퇴행성 관절염이 나타납니다.
보통 주위에서 발목을 삐었다고 말하는 것이 이런 경우입니다. 이 경우 주로 발목의 바깥쪽 인대파열이 많으며 붓고, 통증이 있으며, 시퍼렇게 멍이 들어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러한 발목의 손상이 발생하는 경우에 발목의 뼈가 순간적으로 제자리를 이탈하면서 근육과 인대가 늘어나 염증이 발생하게 되고 이를 제대로 치료하지 못하는 경우에는 만성적인 발목질환으로 고착화될 수도 있다.
① 테니스 엘보
테니스를 무리하게 쳤을 때 주로 발생하는 질환으로 주관절 외측 상과와 주위부 통증으로 외측 상과를 눌러 보면 심한 통증이 발생합니다.
② 골퍼 엘보
잘못된 자세로 골프를 치는 사람들에게 자주 발생하는 질환으로 주관절 내측 상과와 주위부 통증으로 내측 상과를 눌러 보면 심한 통증이 발생합니다.